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토부키 츠무기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온화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이며,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다. [[존댓말 캐릭터]]는 아니지만 이따금 동년배에게도 존댓말을 섞는 말버릇이 있다. 2차 창작에서는 [[아가씨]] 속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존댓말의 비중을 높이거나 아예 존댓말 캐릭터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. 다만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부원들에게 [[존댓말]] 사용 비중이 줄어들며 나중에 가서는 그냥 편하게 말을 놓는 [[반말 캐릭터]]로 바뀌었다. 일단 캐릭터 자체는 [[아즈망가 대왕]]의 [[미하마 치요]]나 케로로 중사의 [[니시자와 모모카]] 비슷한 돈 들어가는 설정(단적으로 별장) 처리용 캐릭터였다. 하지만 애니메이션화 및 연재가 계속되면서 나름 독자적인 캐릭터성을 갖추었고, 컬리지 시점에 이르러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서민적인 캐릭터로 변해갔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지만 만화는 [[다크 포스]]를 보일 때가 가끔 있다. 예를 들어서 싱글싱글 웃다가 통화 중에 갑자기 전화 통화 중 방해하는 집사에게 무섭게 화를 낸다거나[* 사이토! 전화 중이잖아! 썩 물러가!], 그렇게 화를 내 놓고도, 무슨 일 있었냐는 듯 미오와 싱글싱글 웃으면서 통화를 계속했다! 그리고 5천 엔의 수리비를 요구하는 점원에게 '''눈빛 하나로''' 협박해서 무상 수리 미션을 달성하는 등, 다크 포스를 여지없이 발산한다. 애니에선 이런 다크 포스가 크게 순화되었다.[* 애니에서 기타 수리를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츠무기가 돈을 꺼내서 계산하려 하자 점원이 서비스로 해드리겠다며 말리는 모습으로 바뀌었다.] 한편 광미디어판 영상특전인 우라온에서는 라이브 끝나고 전골 요리를 할 때 타 멤버들에게 사소한 잘못을 가지고 따끔하게 호통을 치는 장면이 있다. 아즈사는 이런 츠무기를 보고 나베부교[* 막부시대에 행정사무를 담당한 무사의 직함. 일본에서 전골요리를 먹을 때 재료를 넣는 순서나 전골을 나눠먹는 방법 등에 까다롭거나 엄격하게 구는 사람을 나베부교(鍋奉行)라고 한다. 부교는 조선시대로 치면 사또다.]를 떠올렸다. 사실 원작도 저런 다크 포스가 나오는 건 2권까지고 3권부터는 애니와 비슷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